9월 12일...
어렵게 구한 Turkisy Airlines 항공표를 부여 쥐고...
인천공항으로 향했지요~!
터키 스탑오버 이틀, 그리고 오스트리아로 가는 티켓을 확보한 건,, 정말 행운이었죵!!
오늘 새벽 5시 30분.
터키 Ataturk 공항에 도착,
Other Nationalities에 줄을 섰더니, 서자마자 우리 옆 칸을 활짝~ 열어주어,
덕분에 가장 꼴찌라인에 서긴 했지만,
그래도 immigration 잘 생긴 아저씨의 친절한 도움으로,
가족 모두 기분 좋게 여권에 입국 도장 꽝꽝!! 받았답니다!
뱅기에서도, 공항에서도 넘 잘생기고 친절한 아저씨들~
Thank you~!
Ataturk 공항에 도착했더니, 어땠겠어요...
완죤 꾀죄죄... 커피 홀릭 마미를 위해 나의 사랑 별이네에 들러서,
빵과 아메리카노로 허기를 채우고,
짐을 맡기기 위해 호텔로 왔더랬죠!
체킨이 2시라,,, 짐을 맡기고,
탁심 거리를 무려 6시간이나 돌아다녔다는,,,
1년전,,, 터키에 영삼성 아이들 둘을 데리고,
탁심스퀘어 한 복판에서 춤추전 일이 주마등처럼,, ㅎㅎ
떠오르더군요!!
짐 도둑맞을까 걱정하랴, 촬영하랴, 연출하랴...
정말 정신없던 시간이었는데 말이죠!!
탁심 거리는 여전했고,
종종 나오는 커다란 기도 소리가 요란한 것도 여전하네요!
참!! 와가마마!
잘 튀지 않는 간판이긴 하지만,
1년 전 먹었던 일본식 누들집... Wagamama는 어디에???
그거 찾다가 탁심 완벽 마스터했어요, 저...
결국 못찾고, 우린 핏자헛~~~ 에서 점심을 먹고,,,
(사실 터키쉬 음식은,, 잘 안맞아서 못 먹겠어요,, ㅡㅜ,,, )
그리고 드뎌 체킨!!
그런데 이게 웬일...
호텔에서 아파트까지는 거리가 좀 되네요...
택시를 타는데,
울아빠와 동생, 그리고 나머지 한 분이 같은 택시를,
저와 울엄마, 다른 손님과 Hassan이 또 다른 택시를 탔어요...
ㅡㅡ.. 갑자기 무서운 생각이 들었지만,
그래도 친절한 Hassan 아저씨와 동승했던 Vancouver 아저씨의 도움으로
아파트에 잘~~~ 도착해써요!!
뼛속까지 한국인이신 우리 아부지를 위해
착한 두 딸은 터키 아파트를 예약했답니다.
호텔 운영자 Hassan의 아파트를
네이버 카페를 통해 소개를 받았는데요,
한국인 Teoman Kim의 도움을 받아 꽤나 좋은 아파트 발견!!
힐튼호텔 건너편, 자그마한 아파트 도착!!
지금 울 아부지는,,, 열심히 요리중!!
나머지 가족들은 꾀죄죄함을 벗기 위해
샤워를 하고 있구요...
전 역시나 여기서 누릴 수 있는 무선 인터넷 서비스로,
트윗과 블로깅과 페부킹을 하고 있어요!!!
자,,, 오늘 저녁엔 또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오늘 저녁!
놀라운 약속을 한 남PD의 이야기~ 또 기대해 주세요!!
여러분~! 사랑해요!!!
PS. 저 보고싶다고 울지 말구요!!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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