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8월 24일 화요일

스님에게 빗 팔기~~!

2007-04-25 포스팅 중에서...



 당신은 스님에게 빗을 팔 수 있나요?

 어우야~!
 스님이 빗이 왜 필요해~~
 ㅋㅋㅋ 웃기다.. 머리카락도 없는데~~~


 과연,
 머리카락이 없는 스님들에게 빗을 팔 수 있을까요?

 지금바로, 이런 프로젝트가 주어 진다면,
 당신은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

 빗을 생산하는 공장.
 4명의 판매원.

 사장은 이들에게
 "절에 가서 스님들에게 빗을 팔아 보시오."
 라는 지시를 내렸다.

 신기하게도, 4명의 판매원은 결과도 매우 다양했다.

 첫번째 판매원.
 빈손으로 돌아왔다.
 그의 말.. "절에 있는 스님들은 모두 빡빡머리여서 빗이 필요가 없더라구요.."

 두번째 판매원.
 오~ 놀랍게도 수십 자루를 팔았다!!
 "비록 빡빡머리이긴 하지만,
  수시로 머리를 빗고 빗으로 머릴 눌러주면,
  혈액순환이 잘 돼서 건강하게 수도하실 수 있다고 말씀드렸죠."

 세번째 판매원.
 그는 매우 수완이 좋은 사람이었는데,
 단번에 몇 백 자루나 팔았다.
 "주지스님께,
  참배객들이 향을 태우다 보면 머리에 재가 가득 묻게 되는데,
  이들에게 빗을 준비해 뒀다가 공급하게 되면
  이를 고맙게 생각해 더 자주 절을 찾을 거라고 말씀드렸어요.."

 네번째 판매원.
 더 놀랍게도, 대량 주문을 받아온 것!!
 "참배객들에게 빗을 기념품으로 증정하되,
  빗의 한 면에는 참배객들이 좋아하는 연꽃을 새기고,
  다른 한 면에는 吉善(길선)빗 이라 새겨 넣으면 절의 이미지가 크게 올라갈 것이라
  설득했습니다."

 연변시장보에서 소개된 일화입니다.
 오... 정말 대단합니다.

 가끔 TV에서 보면
 취업을 하기 위해 거리를 돌며 엉뚱한 상품을 팔거나
 혹은 정해진 시간 안에 많은 제품을 팔아야 하는 프로젝트가 있습니다. (삼성에서도^^)

 당신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이 영업사원들에게만 국한된 문제는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요행도 실력이다!

2007-04-24 포스팅 중에서...  



 여러분은 세렌디피티를 아십니까?
 그냥 막연한 정보도 단편적인 지식이 하나로 합쳐지면 더욱
 새로운 '창조'와 '혁신'을 만들수 있다는 논리의 이야긴데요,

 사실, 우리 생활에서 보면 생각보다 많은 것들이
 이 세렌디피티의 법칙을 따르고 있다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제 예를 들어본다면,
 늘 하는 일들의 반복이 말하고 취재하고 원고쓰고 편집하고... 이런 일들이기 때문에,
 정보가 아주 낯설거나 잘 알지 못하는 정보임에도
 순간의 정보 습득을 통해 빠르게 머릿 속에 정리하는 '습관'이 되어있고,

 반면에 꼼꼼하거나 치밀하거나 이런 것들은 빠르게 진행되지 못합니다.

 광고를 만드는 사람은 PEOPLE를 보고 헌혈과 연관시겨 "피플에는 'P'가 두번 들어갑니다~!"
 라는 기발한 아이디어를 떠올립니다.

 단편적인 지식들이 하나로 합쳐져 새로운 크리에이티브가 되는 것이죠~!
 그런데 이런 단편적인 지식의 융합이
 단지 요행이 아니라는 겁니다.

 평소 다양한 분야에 대한 다양한 지식을 가지고 있어야
 새로운 융합, 크리에이티브를 생각해 낼 수 있다는 거죠~!

 일리 있는 말이고 또 우리가 생각해 보아야 할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

New York Times 팟캐스트 서비스

New York Times 팟캐스트 서비스


http://www.nytimes.com/ref/multimedia/podcasts.html

몸을 가볍게 하는 15분 낮잠?!

2007-04-24  포스팅 중에서...




잠깐의 낮잠이 업무 효율도 높일 수 있고, 밤에 잠을 잘 못자는 데도 효과적이라고 하네요..
관계사에 따라 다르지만,
절전을 위해 점심시간에 불을 꺼 두기때문에
점심시간 이후 잠깐 낮잠을 자는 임직원 분들 많으시죠?

직장인의 경우, 점심시간 후 잠깐의 낮잠, 가장 적절한 시간은 약 15분이
오후 2시경에 오는 졸음, 멍함에는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전 주로 밥 먹고나면 사업장 산책을 하는데~
지금은.. 좀 졸리네요... Zzz..

여러분 잠깐의 낮잠으로 피로를 덜어보세요~! ^^



<출처 : 네이버 오픈사전 xsinsa 님의 글>
좋은 낮잠VS 나쁜 낮잠


나쁜 낮잠

* 낮에 비정상으로 졸리면 요주의!


우리 몸 속에는 하루를 24시간 단위로 기상, 활동, 수면의 생활 패턴을 만들어 내는
체내시계가 갖추어져 있습니다.


태양의 움직임을 기준으로 자연스러운 생활을 하면
그 체내시계의 기능으로 밤에 어두워지면 졸리고 아침이 밝아지면 깨어나는 것입니다.


불규칙적인 생활이나 질병 등의 요인에 의해 체내시계가 흐트러지면
아침에 쉽게 일어 날 수 없고 낮 동안에 매우 졸리는 등
24시간 단위로 활동하는 사회 생활에도 문제가 생기며 특히 건강을 헤칠 수 있습니다.


최근 불면을 호소하는 사람들은 아래와 같은 수면과 각성 리듬 장해에 빠져 있다고 합니다.
(수면상 후퇴증으로 낮에 졸리고 밤이 되면 초롱초롱 졸리지 않아 낮잠을 길게 자면 악순화의 연속이 되므로 요주의).



1. 수면과·각성의 리듬 장해를 일으키는 생활 패턴


수면·각성 리듬 장해는 야간 형(늦잠 꾸러기)의 생활을 하고 있는 사람들이
압도적으로 걸리기 쉽다고 합니다.

어릴 때부터 입시학원이나 컴퓨터, 게임 등으로 심야까지 잠을 자지 않는 요즈음 아이들에게
앞으로 우려할 수 있는 매우 심각한 영향이 걱정됩니다.

이 상태가 계속 되면 더욱 많은 사람이 문제를 떠안게 되어 사회 전체에 주는 영향도 매우 커지게 됩니다.



2. 빛의 리듬이 없는 곳에서 생활하는 사람들
(24시간의 리듬을 지키지 않는 수면·각성 증후군)


사람을 빛이 없는 깜깜한 방에 오래 있게 하면, 하루를 25시간의 생활을 하게 됩니다.
그 이유는 인간에게 갖춰지고 있는 체내시계의 사이클은 하루가25시간 단위이기 때문입니다.

그것을 태양의 운행으로 만들어진 시계와 우리 몸 속의 체내시계를 맞추는 것이
아침의 햇빛인데 그렇지 않게 하루24시간에 생활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 조정이 불규칙하거나 불가능하게 되면 본래의 체내시계 사이클25시간 주기가
지배하게 되어 매일 조금씩 수면 시간이 늦게 되는 것으로 이 상태가 계속되면 보름마다 밤과 낮이 바뀌게 되어 사회생활과 건강에도 악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불규칙한 시간으로 일하는 사람(프리랜서 등)이나 퇴직후의 고령자 그리고
뇌 장애(중풍이나 치매 등)가 있는 사람에게 일어나기 쉽다고 합니다.




좋은 낮잠

*오후2-3시에 졸음은 생리적인 현상


최근 「낮잠」은 신체와 정신의 양면에 큰 효과를 준다고 과학자들은 이의 중요성을 강조.
15분 낮잠으로 쾌적한 오후 생활을 보낼 수 있어 좋은 낮잠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는 인간의 수면 리듬에는 한밤중의 졸음은 새벽 4시경이 최대.
그 다음은 오후 2시의 졸음으로 이 시간에 낮잠을 자는 것이 당연한 생리적인 현상으로 밝혀 졌습니다.



*낮잠의 포인트


바람직한 낮잠의 시간은 15분간.
너무 깊은 잠에 들어갔을 때 낮잠에서 깨면 졸음이 남아서 몸과 뇌가 깊은 잠에서 아직도 머물러 있어 깨어나도 기분이 좋지 않아 낮잠은 깊은 수면에 들어가기 전에 끝낼 필요가 있어
그 길이가 대략「15분 」정도가 베스트!!


*전 날밤의 수면 시간이 약 5시간 이하로 잔 사람강한 졸음을 느낄 때약80분 정도,

*수면 부족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90분주기의 1주기 분 이 필요
(렘수면과 논렘수면의 한 싸이클)


*고령자의 경우는 깊은 수면이 얻는데 30분 이상, 약간 긴30분 정도가 좋습니다.


* 타이밍은 졸음이 가장 강한 오후 2시경이 이상적이나 직장인은 점심시간 후에 낮잠을 추천


*오후 3시 이후는 밤 잠에 영향주어 밤잠을 설칠 수가 있어 추천할 수 없습니다.
(밤잠의 8시간이전에)



*낮잠으로 건강을 증진시킨다


낮잠은「혈압을 내린다」는 효과도 있습니다. 밤잠만큼은 내리지 않지만,
낮잠을 자면 확실히 혈압이 내려가 몸과 뇌를「안정을 시키는 효과」있고, 혈압이 내리면
뇌 경색 등의 위험도 낮아집니다.


최근에 「습관적으로 30분 이하의 낮잠을 자는 사람들은 치매에 걸리는 위험성이 3분의 1이하 이다」는 보고도 있어, 점차 낮잠의 건강에 대하는 가치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낮잠의 노하우


15분 낮잠의 습관은 5일간 스스로 일어나는 훈련을 하면 알람 없이 자연스럽게 일어날 수 있습니다.


스스로 잠에서 깨어나는 것이 알람으로 놀라 일어나는 것 보다 깰 때 훨씬 기분이 좋아
이를 위해서 낮잠자기 전에 커피나 홍차 등의 카페인을 포함한 음료를 마시면 효과적이 다는 것이
여러 가지 실험을 통해서 밝혀졌습니다.
(카페인의 효과는 위에서 뇌로 전해지는 시간은 약30분 , 15분 낮잠 후 깨끗한 기분을 가져다 준다고 한다)


낮잠의 자세는 편 한 상태로 소파에 등을 기대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나,
의자에 기대어 다리를 펴 편안하게 자는 추천.


자는 환경은 조용하고 어슴푸레하고 머리는 시원하고 몸을 따뜻하게 복부를 덮어주면 베스트.


철저한 준비가 낮잠 후에 기분 좋게 눈을 뜨기 위해서는 중요하며
깨고 난 후에 심 호홉과 가벼운 스트레칭,
가능하면 강한 햇빛에 잠시동안 있는 것으로 각성의 효과가 더욱 더.

더욱 낮잠이 습관적으로 행해지면 밤잠에도 많은 도움이 된다.





피크닉데이를 아십니까?

2007-04-23 포스팅 중에서...

와.. 여러분.. 오늘 날씨 너무 좋죠...
어웅.... 수원 사업장은 아주~ 완연한 봄봄봄봄~~~ 입니다^0^

오늘 피크닉데이를 했어요~!
원래는 경희대쪽으로 가려고 했는데,
다들 촬영이다 뭐다해서 바쁜 관계로,

수원 본관에 있는 홍보관, 갤러리 투어를 하고 생태공원에서 도시락을 먹었습니다.

뭐, 피크닉이라고 할 것 까진 없지만,
그래도 팀원들이 모두 모여 도시락을 까(?!)먹고, ㅎㅎ
다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전자 홍보관 투어까지 하니 그야말로 1석 3조!!

여러분도 삼삼오오 모여~ 요런 이벤트 한 번 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오늘도 상쾌한 하루 보내세요!!!!


선배님, 안아주세요~! -컴퓨터사업부 신입사원들의 프리허그 이야기

감동적이네요~~~
왠지 신입사원들이 저렇게 오면,
따뜻하게 안아줄 것 같아요~!

"선배님, 사랑합니다!!" 라는 말에
괜히 뭉클~* 하네요 ^^ㆀ

처음 어색해 하는 선배들,
그 모습을 보며, 왜저러시지~~~ 따뜻하게 안아주지... 하는생각이 들었는데~ ^^
처음이라 어색하고 어려운 신입사원들에게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http://play.tagstory.com/player/TS00@V000041627

그를 해석하지 마세요_。








2007년 4월 17일 포스팅 중에서...


4월 14일.. 뮤지컬 All Shook Up을 보기 전, 오랜만에 전시회에 갔다. 사실.. 뮤지컬엔 홀릭이지만, 미술전을
내 돈 주고 보기엔 '돈이... 아깝... 다!!'라는 느낌을
가진 적이 많았는데, 이번 르네마그리트전을 보면서
그게 아니라는 생각을 가지게 됐다.

이걸 보면서 앤디워홀전도 꼭 가봐야지... 라는 생각까지 가지게 됐다는!

느낌을 먼저 말하자면, 르네마그리트, 그는 아주 특이하면서도 순수한 면을 가졌던 사람인 것 같다.

어린 시절 어머니의 자살과 뒤이은 우울증, 자폐증은 그의 작품 세계를 더욱 초현실주의로 가게끔 만들었던 것 같다.

그의 그림들을 보면-아마도 고정관념에 쌓여있는
'보통'사람들의 보통 생각 알고리즘에 따르다 보니-


자꾸만 '이건 어떤 의미일까... 뭘 의미하는 걸까...
그의 생각은 뭐였을까...'라는 생각을 하게된다.

학생 큐레이터들은 하나같이,
르네마그리트의 그림은 의미를 '하나하나 해석하려 하지 마세요~!'
라는 말을 한다.


그의 그림에 가장 많이 나오는 아이템들 중 하나가,
방울모양의 구, 새, 중절모를 쓴 남자, 그리고 그의 아내 조제트이다.


그리고 중요한 것!!
#따로 떼어 생각하지 말것~!

우리는, 평범한 범~인들은 그림을 해석하려 하고, 분석하려 하고, 기둥을 따로 떼어 보고,
방울을 따로 떼어 보고, 왜 저것이 자동인형인지, 왜 저것이 보물섬인지 궁금해~ 궁금해~ 한다.

그의 과거 이야기를 알고 보면, 그의 생각 체계와 그의 속 이야기, 그의 그림들, 그의 느낌을 어렴풋~하게나마 '상상'할 수 있게 된다.

설사, 그게 정답이 아니라 할 지라도. 아니... 어쩌면 그는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그들만의 새로운 세계를 무한히 만들어 냈으면, 하는 생각을 가졌을지도 모른다.

일단 그는, 초현실주의의 거장으로 불린다.
우선 초현실주의가 뭐냐~!


르네마그리트展 홈피 http://www.renemagritte.co.kr/m.htm 에서는
물감을 종이에 짜서 반을 접어 나오는 기이한 문양, 데칼코마니아(decalcomania)를
초현실주의적 표현 방식의 대표라고 설명하고 있다.

즉, 초현실주의는 '우연히 발생하는 이미지'를 강조한 그림이다.


특히 르네 마그리트는 그의 환경때문인지,
자신만의 차별화된 작품 스타일을 보여준 독특한 화가로 평가받았다.

그 가운데 2층 전시장에 있었던 [the Kiss]라는 작품을 보는데,
저것이 왜,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키스인지... 알 방법이 없었다.
나름 이것저것 보며 르네는 이렇게 생각했을거야~!를 연신 되뇌이며, 언니와 이야길 했는데,
이건 정말 모르겠더라..

큐레이터 학생에게 물어봤더니,
창 너머 초원과 창 안쪽의 그림(사실정확하게 생각이 나질 않는다-사막이었 던 듯..하다-)은
전혀 이질적인 개념, 존재인데 그는 '접촉'이라는 개념의 키스를 빗대 표현한 것이다.


그의 그림은 이랬다.

전혀 상관 없을 법한 이미지 조각들을 두고
그 이미지와 정 반대의 제목을 다는... 평가자나 큐레이터들은 '자의성'이라고 말했다.

그의 글 중에 가장 가슴 깊이 남았던 말..

#언어는 이미지가 보여주는 것을 말로 표현할 수 있다.
  이미지는 언어가 말하는 것을 보여줄 수 없다.
          
그러나 그려진 이미지가 보여주는 것과 언어로 표현된 것은
결국 같은 것이다.


이게 무슨 말이야... 했는데,
말은 이미지를 설명으로 표현할 수 있지만,
말로 표현된 것은 이미지로 한 눈에 보여줄 수는 없다.
그러나 결국 두 가지는 자의적으로 표현된 것이지 같은 것을 의미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홍보 포스터에서 가장 많이 본 그림 속 주인공,
신사는 세상으로부터 '숨고 싶었던' 르네를 보여준 대표적인 아이템이다.

그 시절
중절모와 파이프 담배, 그리고 양복은 누구나 다~ 가지고 있는 아이템이었다는 점.

그래서 양복을 입고, 파이프 담배를 물고, 중절모를 쓰고 거리를 다니면
모두다 똑 같은 모습처럼 보였고, 그런 익명성 속에 숨고 싶었던
르네의 심리를 잘 반영한 소재라는 것!

1948년 그의 작품은 '바슈시기'로 표현되는 새로운 트렌드를 만든다.
바슈는 암소를 뜻하는데 포비즈야수주의를 패러디한
화려한 색채가 이 시기 그림들의 특징이다.



마치 아이스크림을 담아 놓은 듯한,
투명한 와인잔 위의 새하얀 구름 덩어리...


르네의 작품 중 내가 가장 좋아하는 그림 중 하나이기도 한데,
[심금]이라는 이 작품은 투명하고 아름다운 와인잔이 뒷 배경인 산 크기 만하다는 점은 경계의 모호함을 보여주며 완벽한 신과의 교감을 뜻한다고 한다.

1956년 그는 카메라를 구입해
아마추어 영화감독으로도 활동하는데,
그의 흑백 독립영화 같은 그림을 보면 우울증, 자폐를 그대로
보여주듯, 늘 그의 주위에는 아내 조제트만이
있었음을 알 수 있다.

실재로 바슈시기 이 후,
그는 아내 조제트가 초현실주의 때 그림이 더 좋다고 하여
다시 초현실주의로 복귀하기도 한다.


나는, 그림을 잘 모른다.
그렇지만 나는, 그의 생각을 공유하고 싶었고, 그냥 함께 했다.
아주 독특한 사람이었고, 늘 외로운 사람이었고, 혼자였지만 아내 조제트가 있어 행복했던 남자.

그의 그림에는 군중이 없고, 완벽주의자 답게 완벽한 모양의 구, 방울이 자주 등장한다.

잠시나마, 과거로의 여행을 하게 해 준 르네마그리트에게 나의 감성, 나의 느낌을 전한다.

숨가쁜 경쟁속, 거미처럼 살기

오늘아침, 본부장님께서 보내주신 글이네요!!!
개미는 늘 분주하게 열심히 살지만, 정작 자신이 왜 바쁜지
어떤 목적이 있는지 알고 열심히 움직이는 경우는 드물다구요...

그치만, 거미는 다르죠..
거미는 단 한마리만이 움직여도, 먹이가 딱 걸려들만한 곳에
목적의식을 가지고 전략적으로 공략을 합니다.

급박한 요즘,
그러나 멍한 정신적 공백상태에 빠져 매너리즘까지 찾아오기 쉬운 우리들이 생각해 봐야될
글이 아닌가 합니다!



 "개미처럼 살지 말고, 거미처럼 살아라~!"

개미 100마리가 무리를 지어 떼로 지나가면,
그 가운데 밥풀(먹이)을 실제로 옮기는 개미는 20마리에 지나지 않는다네요...
나머지 80마리는 자신이 왜 바쁜지 그 이유도 모른 채로 그저 분주히 움직일 뿐...

하지만 거미는 1마리 단위로 움직여도,
먹이가 지나갈 길을 미리 알고 거미줄을 쳐놓는다고 합니다.
전략적 생활방식이 생존본능과 이어진 거랍니다.

만나 보고싶은 사람, 용재오닐!

지난 해 5월,
그는 링컨문화센터와 에버리피셔 재단이
클래식 음악계에서 뛰어난 재능을 가진
젊은 연주자에게 수여하는 에버리피셔상을 받았다.

자신의 은사에 이어
비올리스트로는 세번째 수상자인 용재 오닐..  
바이올린을 켜던 그가 비올라를 선택하게 된 것은
비올라가 사람의 음색을 닮은
그리움의 소리를 가졌기 때문이라고..


그의 비올라는 1699년 이탈리아에서 만들어진 것_。
비올리스트 최초로 줄리어드 음대에 진학해
강효 교수 밑에서
"세종솔로이스츠"단원으로 생활하던 그가 세상에
알려진 것은 2004년 KBS "인간극장"을 통해서였다.
그의 2집앨범 "눈물(Lachrymae)" 가운데 <섬집아기>는 그가 가장 아끼는 곡_。

처음 그 노래를 듣는 순간
할머니가 보고싶어졌고,
할머니와 걷던 바다가 생각났다던 그..

한국 어머니와 입양된 미국 어머니를 모신
"행복한" 남자, 용재 오닐..

꼭 한번 취재해 보고싶은 사람이다.

슬픔과 아픔을 가졌지만,
슬픔 그리고 아픔을
자신의 꿈으로 승화시킨 남자... 용재 오닐...

그의 열정에 박수와 마음을 보낸다...
꼭 만나고 싶은 사람.. 용재 오닐...





2010년 8월 21일 토요일

나도 타자?!


영차~~ 영차~~~ 
칼라바스 첫 승 하던날!!!

승리의 여신으로 등극하다~! 꺄~~~


WMEMYSELF

이겼다!! 5대6칼라바스 첫승♥ http://yfrog.com/n22pabj

15:10 Aug 22nd from twicca
http://twitter.com/WMEMYSELF/status/21809269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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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8월 18일 수요일

더위를 물리치는 맛있~는 영상 이야기~!

요즘, 주중 저녁엔 약속을 거의 못하고,
주말에도 늦게까지 놀지 않다보니.. ㅡㅡ... 쪼금만 늦게까지 놀다 보면,,, 힘이 드네요!! ^^

주말~~ 뭐하셨어요?
지난 화요일~ 우리 그룹 홈페이지에 4편의 새로운 영상이 올라갔습니다~~
트윗에서 어떤 트친님이~~~ 
"남피디님~~~ 요즘은 남피디님 작품 왜 안 올라오나요~~~ 얼른 소개해 주세요!!"
요러셔서~~ 완죤 기분 뿌듯!!! 했다는~~ ^^

조금 늦어졌지만, 8월 홈페이지 영상 소개합니다!!
많이 봐주시고~~~~ 다운로드 받으실 수 도 있으니 널리 알티해 주세요^^!!




첫번째 이야기 : 검은 대륙의 푸른 꿈


























검은 대륙 아프리카에 푸른 꿈이 피어났다?!
삼성이 후원하고 있는 아프리카 육상 챔피언십이 케냐에서 열렸죠~!
육상 경기를 저렇게 좋아할 수 있을까~~~를 보여준 영상이랍니다.



두번째 이야기 : 깐느에서 생긴 일





























누구나 가지고 있는 로망~!
세계 대회에서 상 하나쯤은 타 보고 싶은 욕심~~~ 포부~~~
요런 거~ 없는 사람은 없겠죠?!!!

세계 광고인들의 축제, 칸느국제광고제에서 제일기획 김진형 프로가
황금사자상을 수상했습니다. 그만의 아이디어 발상법을 들어볼까요?



세번째 이야기 : 하교길, 나는 짱가아저씨를 만난다!



























요즘 하굣길~ 너무 무섭죠!!
혼자 집으로 가는 우리 어린이들을 위해 하굣길을 짱가 아저씨가 지킵니다!!
하굣길에서 만난 짱가아저씨, 어떤 일을 하는지~~~ 살짝 엿볼까요?



네번째 이야기 : 삼성을 만나면? Play With 삼성!





























심심했던 나의 삶이 신나게 바뀌었다! 내 인생의 활력소가 된 삼성!
성균관대 학생들이 생각한 삼성은 어떤 모습일까요??
에너지 넘치는 대학생들의 PLAY WITH 삼성~! 그 속으로 샤샤샥!!

이 모~~~~~~~~~든 이야기가 궁금하시다면?? 어디?? 이제 다 아시져?!!!
알고 있는 당신은~~~~ 센스쟁이~~~ 꺄~~~~
모르시묜~~~ 요기요기 >> www.samsung.co.kr


더위가 한 풀 꺾인 듯~ 해요^^!!
휴가 후유증도, 더위도, 월요병도~~~ 싹~~~~~~~~~ 잊으시고!
우리 오는 하루도! 이번 한 주도! 이번 여름도~~~!!!

물리쳐 보아요!^^

여러분 모두모두 화이팅!!!

2010년 8월 4일 수요일

삐까~~삐까~~~

쩡으니가 어디서 주워온 피카츄 모자~~
요런거 보면 그냥 못지나치는 쑤니!!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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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걸리...

어젠 저녁 먹으러 갔다가 빈대떡에 막걸리를 한잔~! 역시 막걸리는 배불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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