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8월 24일 화요일

스님에게 빗 팔기~~!

2007-04-25 포스팅 중에서...



 당신은 스님에게 빗을 팔 수 있나요?

 어우야~!
 스님이 빗이 왜 필요해~~
 ㅋㅋㅋ 웃기다.. 머리카락도 없는데~~~


 과연,
 머리카락이 없는 스님들에게 빗을 팔 수 있을까요?

 지금바로, 이런 프로젝트가 주어 진다면,
 당신은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

 빗을 생산하는 공장.
 4명의 판매원.

 사장은 이들에게
 "절에 가서 스님들에게 빗을 팔아 보시오."
 라는 지시를 내렸다.

 신기하게도, 4명의 판매원은 결과도 매우 다양했다.

 첫번째 판매원.
 빈손으로 돌아왔다.
 그의 말.. "절에 있는 스님들은 모두 빡빡머리여서 빗이 필요가 없더라구요.."

 두번째 판매원.
 오~ 놀랍게도 수십 자루를 팔았다!!
 "비록 빡빡머리이긴 하지만,
  수시로 머리를 빗고 빗으로 머릴 눌러주면,
  혈액순환이 잘 돼서 건강하게 수도하실 수 있다고 말씀드렸죠."

 세번째 판매원.
 그는 매우 수완이 좋은 사람이었는데,
 단번에 몇 백 자루나 팔았다.
 "주지스님께,
  참배객들이 향을 태우다 보면 머리에 재가 가득 묻게 되는데,
  이들에게 빗을 준비해 뒀다가 공급하게 되면
  이를 고맙게 생각해 더 자주 절을 찾을 거라고 말씀드렸어요.."

 네번째 판매원.
 더 놀랍게도, 대량 주문을 받아온 것!!
 "참배객들에게 빗을 기념품으로 증정하되,
  빗의 한 면에는 참배객들이 좋아하는 연꽃을 새기고,
  다른 한 면에는 吉善(길선)빗 이라 새겨 넣으면 절의 이미지가 크게 올라갈 것이라
  설득했습니다."

 연변시장보에서 소개된 일화입니다.
 오... 정말 대단합니다.

 가끔 TV에서 보면
 취업을 하기 위해 거리를 돌며 엉뚱한 상품을 팔거나
 혹은 정해진 시간 안에 많은 제품을 팔아야 하는 프로젝트가 있습니다. (삼성에서도^^)

 당신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이 영업사원들에게만 국한된 문제는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